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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ocal Press Conference

지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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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금)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부대전시
    • 628년 만의 대변혁,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도민일보사는 2020년부터 약 2년 간 연속 기획보도와 강원특별자치도법 조기 입법을 위한 공론화의 장을 열어왔음. 이를 토대로 2022년, 5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으며 6월11일 최종 공포됐음. 또, 정부 지원위원회 설치 등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됐음.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는 인구소멸과 각종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임. 본지는 특별자치도 설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여론을 결집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현지에서 전국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강원도 18개 시군을 4개 권역별로 나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한 각 지자체의 비전을 모색하는 강원도내 첫 대토론회도 주도적으로 이어가며 강원특별자치도성공 출범을 위해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628년 만의 대변혁,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도민일보사는 2020년부터 약 2년 간 연속 기획보도와 강원특별자치도법 조기 입법을 위한 공론화의 장을 열어왔음. 이를 토대로 2022년, 5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으며 6월11일 최종 공포됐음. 또, 정부 지원위원회 설치 등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됐음.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는 인구소멸과 각종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강원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임. 본지는 특별자치도 설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여론을 결집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현지에서 전국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강원도 18개 시군을 4개 권역별로 나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한 각 지자체의 비전을 모색하는 강원도내 첫 대토론회도 주도적으로 이어가며 강원특별자치도성공 출범을 위해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책과 식물이야기로 가깝고도 먼 힐링 여행

      코로나에 시달린 지 3년, 마음 놓고 갈 곳도 없고, 사람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시민기자가 전하는 책과 식물이야기로 가깝고도 먼 힐링 여행을 선사합니다. 진주시민 독서왕으로 뽑힌 유수연 주부의 ‘책 읽는 하루’는 직접 읽고 추천하는 책 소개를, 산림자원학과 박재현 교수의 ‘씨앗과 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이야기를 식물 그림과 함께 전해줍니다.

      책과 식물이야기로 가깝고도 먼 힐링 여행

      코로나에 시달린 지 3년, 마음 놓고 갈 곳도 없고, 사람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시민기자가 전하는 책과 식물이야기로 가깝고도 먼 힐링 여행을 선사합니다. 진주시민 독서왕으로 뽑힌 유수연 주부의 ‘책 읽는 하루’는 직접 읽고 추천하는 책 소개를, 산림자원학과 박재현 교수의 ‘씨앗과 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이야기를 식물 그림과 함께 전해줍니다.

    • 봉심정을 아시나요

      본사는 지난5월 ‘봉심정을 아시나요’ 라는 주제로 봉심점이 광주시민들에게 생소했던 봉심정을 노출한 것만으로도 독자들의 관심을끌었다. ‘70년대 민주화운동 사랑방, 봉심정에서 공부했던 주역들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70년대 광주를 중심으로 한 민주화운동의 흐름과 맥을 증언했으며, 여기에서 봉심정의 역할을 세세하게 핵심인물들의 증언을 영상기록에 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봉심정 주역들의 증언을 인터뷰영상과 토론회를 영상에 기록했다.

      봉심정을 아시나요

      본사는 지난5월 ‘봉심정을 아시나요’ 라는 주제로 봉심점이 광주시민들에게 생소했던 봉심정을 노출한 것만으로도 독자들의 관심을끌었다. ‘70년대 민주화운동 사랑방, 봉심정에서 공부했던 주역들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70년대 광주를 중심으로 한 민주화운동의 흐름과 맥을 증언했으며, 여기에서 봉심정의 역할을 세세하게 핵심인물들의 증언을 영상기록에 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봉심정 주역들의 증언을 인터뷰영상과 토론회를 영상에 기록했다.

    • 다양한 문화소식 ‘굿모닝 예향’

      광주일보가 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매거진 월간 ‘예향’의 콘텐츠를 활용, 매주 본지 ‘굿모닝 예향’ 코너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하고 있다. 1984년 창간한 ‘예향’은 매달 특집·기획을 통해 광주·전남 문화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수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트렌드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방의 한계를 넘어 전국을 찾아다니며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저명한 인사들과의 만남을 ‘예향 초대석’을 통해 전하고 있다. 월간 ‘예향’에서 심도 있게 다룬 문화 이야기들을 광주일보 지면에활용함으로써 지방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소식 ‘굿모닝 예향’

      광주일보가 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매거진 월간 ‘예향’의 콘텐츠를 활용, 매주 본지 ‘굿모닝 예향’ 코너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하고 있다. 1984년 창간한 ‘예향’은 매달 특집·기획을 통해 광주·전남 문화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수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트렌드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방의 한계를 넘어 전국을 찾아다니며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과 저명한 인사들과의 만남을 ‘예향 초대석’을 통해 전하고 있다. 월간 ‘예향’에서 심도 있게 다룬 문화 이야기들을 광주일보 지면에활용함으로써 지방신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매일신문의 탐사보도 '구하라 시리즈' / ‘대구 빈집 …

      매일신문의 탐사보도 '구하라 시리즈' ‘격차’는 이 시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과거 우리 사회에 존재했던 격차가 추격 가능한 것이었다면, 지금의 격차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우주적 격차’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신문도 사회의 격차를 주목했습니다. 이 심각한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는, 사회의 분열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우리 동네와 우리 주민이 살고 있는 집부터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 속 섬처럼 고립된 낙후된 동네, 본인 방 하나없이 쓰레기더미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집.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선 먼저 참담한 현실을 샅샅이 마주하는 게 먼저였습니다. 매일신문의 탐사보도 '구하라 시리즈'가 탄생한 이유입니다.도심 속 빈집은 질병이라 여겨집니다. 매일신문은 대구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 거대한 ‘빈집촌’이 형성된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현장에 취재진들이 투입돼 붕괴에 가까운 빈집 내부를 살피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또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빈집세와같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대구 빈집 3546’ 도심 속 질병 빈집 도심 속 빈집은 질병이라 여겨집니다. 매일신문은 대구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 거대한 ‘빈집촌’이 형성된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현장에 취재진들이 투입돼 붕괴에 가까운 빈집 내부를 살피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또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빈집세와 같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매일신문의 탐사보도 '구하라 시리즈' / ‘대구 빈집 …

      매일신문의 탐사보도 '구하라 시리즈'
      ‘격차’는 이 시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과거 우리 사회에 존재했던 격차가 추격 가능한 것이었다면, 지금의 격차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우주적 격차’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신문도 사회의 격차를 주목했습니다. 이 심각한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는, 사회의 분열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우리 동네와 우리 주민이 살고 있는 집부터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 속 섬처럼 고립된 낙후된 동네, 본인 방 하나없이 쓰레기더미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집.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선 먼저 참담한 현실을 샅샅이 마주하는 게 먼저였습니다. 매일신문의 탐사보도 '구하라 시리즈'가 탄생한 이유입니다.도심 속 빈집은 질병이라 여겨집니다. 매일신문은 대구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 거대한 ‘빈집촌’이 형성된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현장에 취재진들이 투입돼 붕괴에 가까운 빈집 내부를 살피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또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빈집세와같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대구 빈집 3546’ 도심 속 질병 빈집
      도심 속 빈집은 질병이라 여겨집니다. 매일신문은 대구에 빈집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내 거대한 ‘빈집촌’이 형성된 원인을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현장에 취재진들이 투입돼 붕괴에 가까운 빈집 내부를 살피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또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빈집세와 같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 광주의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지난 대선 전국은 ‘광주의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을 신기하게 쳐다봤다. 마치 갈라파고스 제도에 첫 발을 디딘 이들의 표정처럼. 무등일보는 기꺼이 시민들의 움직임에 함께 했다. 지역 언론이 외면하던 목소리를 처음 끌어 내 1년여간 공론장 역할을 하며 ‘된다, 안 된다’ 논리가 아닌, 더 건강한 대안을 만드는 것에 충실했다. 이 과정을 살펴보도록 한다.

      광주의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지난 대선 전국은 ‘광주의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을 신기하게 쳐다봤다. 마치 갈라파고스 제도에 첫 발을 디딘 이들의 표정처럼. 무등일보는 기꺼이 시민들의 움직임에 함께 했다. 지역 언론이 외면하던 목소리를 처음 끌어 내 1년여간 공론장 역할을 하며 ‘된다, 안 된다’ 논리가 아닌, 더 건강한 대안을 만드는 것에 충실했다. 이 과정을 살펴보도록 한다.

    • <부산숨비> 프로젝트

      부산은 해녀사에 의미가 큰 도시다. 1887년 ‘출향 물질’을 떠난 제주 해녀가 처음 정착한 곳이 부산 영도다. ‘육지 해녀’의 중심지이지만 부산 해녀는 제대로 조명 받지도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지역 언론이 더 늦기 전에 그들의 삶과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해 시작한 것이 <부산숨비> 프로젝트다. 부산숨비팀은 기사, 영상, 인터랙티브 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 해녀를 기록했다.

      <부산숨비> 프로젝트

      부산은 해녀사에 의미가 큰 도시다. 1887년 ‘출향 물질’을 떠난 제주 해녀가 처음 정착한 곳이 부산 영도다. ‘육지 해녀’의 중심지이지만 부산 해녀는 제대로 조명 받지도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지역 언론이 더 늦기 전에 그들의 삶과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해 시작한 것이 <부산숨비> 프로젝트다. 부산숨비팀은 기사, 영상, 인터랙티브 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 해녀를 기록했다.

    • 천인보 '광주사람들'

      지금까지 역사는 위대한 정치가, 사상가, 지도자 등의 주요 인물과 전쟁, 혁명, 정치권력 이동 등 주요 사건이 중심이 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역사는 우리 이웃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사의 모음집이기도 합니다. 천인보 ‘광주사람들’은 일천명 광주인의 발자국을 쫓아간(千⼈步) 이야기(千⼈譜)입니다. 전남일보는 천인보 ‘광주사람들’을 통해 기록되지 않으면 잊혀질 수있는 일반인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축적함으로써 현재진행형인 역사를 기술하고자 했습니다. 2020년 1월 시작해 현재 461명의 ‘광주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고, 앞으로 지속적인 기획을 통해 1,000명의 광주사람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천인보 '광주사람들'

      지금까지 역사는 위대한 정치가, 사상가, 지도자 등의 주요 인물과 전쟁, 혁명, 정치권력 이동 등 주요 사건이 중심이 된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역사는 우리 이웃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사의 모음집이기도 합니다. 천인보 ‘광주사람들’은 일천명 광주인의 발자국을 쫓아간(千⼈步) 이야기(千⼈譜)입니다. 전남일보는 천인보 ‘광주사람들’을 통해 기록되지 않으면 잊혀질 수있는 일반인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축적함으로써 현재진행형인 역사를 기술하고자 했습니다. 2020년 1월 시작해 현재 461명의 ‘광주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고, 앞으로 지속적인 기획을 통해 1,000명의 광주사람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 쉼, 그곳에 가다

      기획물 <쉼, 그곳에 가다>는 팬데믹 이후 사회 대변혁의 전환점을 맞아 충북지역의 문화공간과 문화재, 오래된 건축물, 자연환경등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쉼’ 이라는 단어처럼 쫒기듯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서서 사색하고 힐링과 치유의 쉼표 같은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사진에 감성 에세이를 더했다. 이 기획을 통해 충북 곳곳에 산재한 미래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역민들의 오랜 기억의 공간을 소개하며 레트로 감성의 관광명소로 부각시켰다. 또한 잊히고 사라져가는 문화공간에 가치와 의미를 담아냄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쉼, 그곳에 가다

      기획물 <쉼, 그곳에 가다>는 팬데믹 이후 사회 대변혁의 전환점을 맞아 충북지역의 문화공간과 문화재, 오래된 건축물, 자연환경등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쉼’ 이라는 단어처럼 쫒기듯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서서 사색하고 힐링과 치유의 쉼표 같은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사진에 감성 에세이를 더했다. 이 기획을 통해 충북 곳곳에 산재한 미래문화유산을 발굴해 지역민들의 오랜 기억의 공간을 소개하며 레트로 감성의 관광명소로 부각시켰다. 또한 잊히고 사라져가는 문화공간에 가치와 의미를 담아냄으로써 지역 정체성과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 충청투데이, 대국민 힐링프로젝트: 같이가U

      여행이라는 단어만큼 설렘을 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가 바로 관광업이다. 충청권은 시군 단위, 농어촌 지역의 관광지가 대부분으로 지역 소멸위기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으며 어려움이 더 컸다. 충청투데이는 독자의 여행 갈증도 풀어주고 지역도 살리는 여행 지도를 다시 그리고 싶었다. 같이 가 U는 지역민에게 '우리 지역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 새로운 발견 외에도 주춤했던 지역 산업, 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충청투데이, 대국민 힐링프로젝트: 같이가U

      여행이라는 단어만큼 설렘을 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가 바로 관광업이다. 충청권은 시군 단위, 농어촌 지역의 관광지가 대부분으로 지역 소멸위기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으며 어려움이 더 컸다. 충청투데이는 독자의 여행 갈증도 풀어주고 지역도 살리는 여행 지도를 다시 그리고 싶었다. 같이 가 U는 지역민에게 '우리 지역에 이런 곳이 있었어?'라는 새로운 발견 외에도 주춤했던 지역 산업, 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 우리동네 달력

      실용적이고 거제만의 특화된 달력 제작이다. 우리동네 달력은 지난해부터 연재중인 〈류정남 사진작가와 거제 한 컷 찾기〉에 기획 보도된 사진을 활용했다. 거제의 숨은 비경을 알리고, 일자 정보란에는 거제지역 주요 역사사건이 일어난 날짜와 정보, 거제 주요기관 및 시민사회 단체의 기념일과 주요 일정 등을 담아냈다. 달력에 기입 못한 기념일 및 역사 등은 연표로 만들어 부록으로 넣었다. 달력 배포 후 지역사회 단체 창립기념일·거제역사 등을 공유해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자긍심 고취가 기대된다.

      우리동네 달력

      실용적이고 거제만의 특화된 달력 제작이다. 우리동네 달력은 지난해부터 연재중인 〈류정남 사진작가와 거제 한 컷 찾기〉에 기획 보도된 사진을 활용했다. 거제의 숨은 비경을 알리고, 일자 정보란에는 거제지역 주요 역사사건이 일어난 날짜와 정보, 거제 주요기관 및 시민사회 단체의 기념일과 주요 일정 등을 담아냈다. 달력에 기입 못한 기념일 및 역사 등은 연표로 만들어 부록으로 넣었다. 달력 배포 후 지역사회 단체 창립기념일·거제역사 등을 공유해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자긍심 고취가 기대된다.

    • 노을대교 미래 100년 (국도77호선 대교 중심)

      국도 제77호선 상에 건립될 노을대교(가칭)는 고창군민의 숙원사업으로 2022년, 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이 시작됨. 이에 기존 대교 탐사로 대교 건설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대중적 관심을 제고하여 올바른 이해를 돕고 방향을 제언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실용적 심미적 기치를 구현하는 노을대교 건립에 기여하고자 함

      노을대교 미래 100년 (국도77호선 대교 중심)

      국도 제77호선 상에 건립될 노을대교(가칭)는 고창군민의 숙원사업으로 2022년, 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이 시작됨. 이에 기존 대교 탐사로 대교 건설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대중적 관심을 제고하여 올바른 이해를 돕고 방향을 제언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실용적 심미적 기치를 구현하는 노을대교 건립에 기여하고자 함

    • 법정문화도시 담양의 미래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과 김해시를 비롯 3차 문화도시에 이름을 올린 익산시와 밀양시의 문화도시 정책과 실제 사례를 통해 담양군이 법정문화도시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본지는 집중 취재를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은 물론 법정문화도시 담양의 미래를 밝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정문화도시 담양의 미래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과 김해시를 비롯 3차 문화도시에 이름을 올린 익산시와 밀양시의 문화도시 정책과 실제 사례를 통해 담양군이 법정문화도시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본지는 집중 취재를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은 물론 법정문화도시 담양의 미래를 밝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농촌일기/담양으로 떠나는 농촌생태체험여행

      담양뉴스의 【농촌일기/담양으로 떠나는 농촌생태체험여행】은 농촌에 정착해 영농에 종사하면서 그동안 1차 산업으로만 여겼던 농업을 다양한 생태문화체험활동에 접목한 6차 산업으로 육성해 가고 있는 담양의 명품농촌을 방문하고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담양뉴스 주민참여보도 일환으로 시민기자(군민기자)가 직접 농촌마을과 농촌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취재하는 지역밀착형 탐방기사입니다. 월 2회 이상 취재, 연속보도를 통해 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삶의 체험현장을 소개 및 홍보함으로써 대도시권 가족단위,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들의 담양의 농촌생태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체험마을을 보도를 통해 직,간접 홍보함으로써 소득 향상에 나소나마기여하고 있습니다.

      농촌일기/담양으로 떠나는 농촌생태체험여행

      담양뉴스의 【농촌일기/담양으로 떠나는 농촌생태체험여행】은 농촌에 정착해 영농에 종사하면서 그동안 1차 산업으로만 여겼던 농업을 다양한 생태문화체험활동에 접목한 6차 산업으로 육성해 가고 있는 담양의 명품농촌을 방문하고 보도하는 기사입니다. 담양뉴스 주민참여보도 일환으로 시민기자(군민기자)가 직접 농촌마을과 농촌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취재하는 지역밀착형 탐방기사입니다. 월 2회 이상 취재, 연속보도를 통해 농업인과 귀농인들의 삶의 체험현장을 소개 및 홍보함으로써 대도시권 가족단위,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들의 담양의 농촌생태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체험마을을 보도를 통해 직,간접 홍보함으로써 소득 향상에 나소나마기여하고 있습니다.

    • 어르신 영상자서전 학교가는 길

      그들은 가난한 집의 살림 밑천이었던 맏딸이었거나, 가방 대신 지게를 져야 했던, 학교 대신 갯벌로 나가야 했던 어린 소년·소녀였다. 격동의 사회적 혼란과 빈곤 속에서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인생의 끝자락에 비로소 이름 석 자를 쓸 수 있게 된 노인들이 있다. 평균나이 75세, 까막눈으로 긴 세월을 견디다 비로소 용기를 낸 사람들, 그들 개개인의 인생에는 시대와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영상자서전-학교 가는 길’은 비문해 어르신들의 삶과 꿈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기록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고백같은 이야기다. 영상 자서전을 통해 부끄러움과 상처로 얼룩졌던 비문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긍정적인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의 한페이지 였던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어르신의 삶을 삽화로 표현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어르신 영상자서전 학교가는 길

      그들은 가난한 집의 살림 밑천이었던 맏딸이었거나, 가방 대신 지게를 져야 했던, 학교 대신 갯벌로 나가야 했던 어린 소년·소녀였다. 격동의 사회적 혼란과 빈곤 속에서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인생의 끝자락에 비로소 이름 석 자를 쓸 수 있게 된 노인들이 있다. 평균나이 75세, 까막눈으로 긴 세월을 견디다 비로소 용기를 낸 사람들, 그들 개개인의 인생에는 시대와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영상자서전-학교 가는 길’은 비문해 어르신들의 삶과 꿈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기록한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의 고백같은 이야기다. 영상 자서전을 통해 부끄러움과 상처로 얼룩졌던 비문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긍정적인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의 한페이지 였던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어르신의 삶을 삽화로 표현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 잃어버린 제국 침미다례 / 해남인류 문명의 젓줄 백포만

      해남우리신문은 2019년 ‘마한의 마지막 제국 침미다례(신미제국)- 영상마한사를 복원하다’ 기획취재 이후 2021년 「잃어버린 제국 침미다례(신미제국)」 저서를 발간했다. 그 연장선에서 2022년 올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제안사업으로 해남군민 마한역사 동행을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고대사 영역인 해남마한 역사를 쉽게 접근하기 위해 2편의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동영상은 역사동행에 이어 학교 신문활용수업과 읍면 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상영하고 있다. 첫번째 동영상은 ‘잃어버린 제국 신미제국(침미다례)’으로 마한 54개 소국 중 하나인 신미국(침미다례)의 탄생과 성장, 멸망까지 다뤘고 또 한편의 동영상은 ‘해남인류 문명의 젓줄 백포만’이란 주제로 해남의 구석기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를 담았다. 동영상 방영 시간은 각각 10분이다.

      잃어버린 제국 침미다례 / 해남인류 문명의 젓줄 백포만

      해남우리신문은 2019년 ‘마한의 마지막 제국 침미다례(신미제국)- 영상마한사를 복원하다’ 기획취재 이후 2021년 「잃어버린 제국 침미다례(신미제국)」 저서를 발간했다. 그 연장선에서 2022년 올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제안사업으로 해남군민 마한역사 동행을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고대사 영역인 해남마한 역사를 쉽게 접근하기 위해 2편의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동영상은 역사동행에 이어 학교 신문활용수업과 읍면 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상영하고 있다. 첫번째 동영상은 ‘잃어버린 제국 신미제국(침미다례)’으로 마한 54개 소국 중 하나인 신미국(침미다례)의 탄생과 성장, 멸망까지 다뤘고 또 한편의 동영상은 ‘해남인류 문명의 젓줄 백포만’이란 주제로 해남의 구석기시대부터 마한시대까지를 담았다. 동영상 방영 시간은 각각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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