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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ocal Press Conference

지역신문
컨퍼런스

  • 11.4.(금)
  • 정부세종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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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경전선 철길따라 문학은 흐르고...

      이 기획은 100년 세월의 허물을 벗고 고속철로 새롭게 탈바꿈을 준비하는 경전선 철길을 문학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탐색하는 여행기이다. 경전선 철길과 점점이 이어진 역사(驛舍)들에는 전라도의 숨결과 서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랜 질곡의 세월 속에 응어리진 정서는 문학으로 승화돼 아련한 기적소리로 지역민의 가슴속에서 메아리치고 있다. 경전선 구간마다 들꽃처럼 피어 있는 문학작품을 살피는 한편 철길과 결부된 자연환경, 서민들의 생활양식, 여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철도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다.

      경전선 철길따라 문학은 흐르고...

      이 기획은 100년 세월의 허물을 벗고 고속철로 새롭게 탈바꿈을 준비하는 경전선 철길을 문학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탐색하는 여행기이다. 경전선 철길과 점점이 이어진 역사(驛舍)들에는 전라도의 숨결과 서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랜 질곡의 세월 속에 응어리진 정서는 문학으로 승화돼 아련한 기적소리로 지역민의 가슴속에서 메아리치고 있다. 경전선 구간마다 들꽃처럼 피어 있는 문학작품을 살피는 한편 철길과 결부된 자연환경, 서민들의 생활양식, 여행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철도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다.

    • 귀농으로 새희망을 일구다.

      담양뉴스는 '주민참여보도'일환으로 본지 군민기자의 전지적 시점에서 취재한 [귀농일기] 코너를 신설해 지면에 보도 중이다. 이에 앞서 담양뉴스는 지난 2017년부터 2018까지 '귀농으로 새희망을 일군다'는 제목으로 담양군으로 귀농한 귀농인들의 기획특집 기사를 총 26차례 보도한 바 있다. 2020년의 새코너 [귀농일기]는 그 연장선에 있으며 최근 도시에서 담양으로 귀농,귀촌해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적응하면서 농촌생활에 정착해가는 귀농인들의 담양 정착기와 일상을 기록해가는 지역밀착형 기사이다.

      귀농으로 새희망을 일구다.

      담양뉴스는 '주민참여보도'일환으로 본지 군민기자의 전지적 시점에서 취재한 [귀농일기] 코너를 신설해 지면에 보도 중이다. 이에 앞서 담양뉴스는 지난 2017년부터 2018까지 '귀농으로 새희망을 일군다'는 제목으로 담양군으로 귀농한 귀농인들의 기획특집 기사를 총 26차례 보도한 바 있다. 2020년의 새코너 [귀농일기]는 그 연장선에 있으며 최근 도시에서 담양으로 귀농,귀촌해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적응하면서 농촌생활에 정착해가는 귀농인들의 담양 정착기와 일상을 기록해가는 지역밀착형 기사이다.

    • 40년의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노인이 된 당시 주역들은 아직도 진상규명을 외친다. 시민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이들이 여전히 묵묵부답인 탓이다. 아직도 도심 한복판에서 빨갱이 타령을 하며5·18을 생채기 내는 무리들을 보며 벙어리 냉가슴 앓는 광주. 그렇기에 외친다. "시민 여러분, 도청으로 모입시다. 광주를 지킵시다" 올해 40주년 5·18 기념식이 학살의 현장,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이유다. 그 곁에서 무등일보는 함께 외치며 역사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40년의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노인이 된 당시 주역들은 아직도 진상규명을 외친다. 시민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이들이 여전히 묵묵부답인 탓이다. 아직도 도심 한복판에서 빨갱이 타령을 하며5·18을 생채기 내는 무리들을 보며 벙어리 냉가슴 앓는 광주. 그렇기에 외친다. "시민 여러분, 도청으로 모입시다. 광주를 지킵시다" 올해 40주년 5·18 기념식이 학살의 현장,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이유다. 그 곁에서 무등일보는 함께 외치며 역사의 진실을 찾고자 한다.

    • 뮤지컬 왕의 나라 Ⅱ 삼태사

      영남일보는 지역의 문화 컨텐츠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보도하고 있다. 발굴된 스토리는 멀티유즈 차원에서 도서 발간이나 뮤지컬등을 제작해 공연하고 있다. 이에 뮤지컬 왕의 나라 시즌1-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동 몽진 스토리와 시즌2-고려 개국 관련 성주 삼대타(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스토리를 활용하였으며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과의 미디어맵핑을 융합해 새로운 기법의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뮤지컬 왕의 나라 Ⅱ 삼태사

      영남일보는 지역의 문화 컨텐츠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보도하고 있다. 발굴된 스토리는 멀티유즈 차원에서 도서 발간이나 뮤지컬등을 제작해 공연하고 있다. 이에 뮤지컬 왕의 나라 시즌1-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동 몽진 스토리와 시즌2-고려 개국 관련 성주 삼대타(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스토리를 활용하였으며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과의 미디어맵핑을 융합해 새로운 기법의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 해남신문 창사 30주년' 소액 명함광고 도임

      코로나19 여파로 축제 및 행사 취소,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 수익이 격감해 회사 경영난이 심화되었다. 창간 30주년(2020년 6월 19일)을 맞아 소액 명함광고 도입은 심각한 경영난을 일부나마 타개하기 위한 것이다.창간 30주년을 앞두고 독자, 지역민, 향우 등을 대상으로 명함광고 유치 활동에 나섰다. 광고 단가는 명함 크기를 5만원으로 하되, 크기에 따라 10만원, 20만원이며, 주로 ‘신문에 바라는 것, 가족 건강이나 사업 번창 기원’ 등 광고주 의사에 따라 다양하게 내용이 구성되었다. 유치 기간은 6월 중순~8월 말까지 2개월 15일간으로 삼았다.해남신문의 유치 노력과 광고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당초 예상보다 호응이 높았다. 앞으로 매년 창간일 전후로 명함광고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시군 단위의 지역신문 경영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신문사들이 명함 광고 유치를 통해 경영난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런 유치활동은 지역신문의 현황을 지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역민은 소액 광고에 참여를 함으로써 신문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작은 학교에 따뜻한 꿈이 있어요 2020년 3월 현재 전남 해남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33개 학교 가운데 교육부의 통폐합 권고기준인 전교생 60명 이하의 학교는 무려 21개 학교에 달한다. 해남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해남교육지원청과 함께 6월부터 연말까지 '작은 학교에 따뜻한 꿈이 있어요' 주제로 해남에 있는 작은 학교를 소개하는 기획보도를 하고 있다. 기획보도가 계속되면서 작은학교라고 하면 예전에는 위기, 통폐합의 단어가 따라 붙었지만 지금은 따뜻함, 특색, 새로움 등의 단어가 따라 붙게 됐다. 특히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오히려 작은 학교가 큰 학교에 비해 안전하고 아이들의 학력 격차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으면서 해남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보도가 마무리되면 그동안 기사화됐던 내용들을 엮어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책은 향후 관련기관과 학교, 학부모 등에게 배부해 작은 학교를 홍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남신문 창사 30주년' 소액 명함광고 도임

      코로나19 여파로 축제 및 행사 취소,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 수익이 격감해 회사 경영난이 심화되었다. 창간 30주년(2020년 6월 19일)을 맞아 소액 명함광고 도입은 심각한 경영난을 일부나마 타개하기 위한 것이다.창간 30주년을 앞두고 독자, 지역민, 향우 등을 대상으로 명함광고 유치 활동에 나섰다. 광고 단가는 명함 크기를 5만원으로 하되, 크기에 따라 10만원, 20만원이며, 주로 ‘신문에 바라는 것, 가족 건강이나 사업 번창 기원’ 등 광고주 의사에 따라 다양하게 내용이 구성되었다. 유치 기간은 6월 중순~8월 말까지 2개월 15일간으로 삼았다.해남신문의 유치 노력과 광고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당초 예상보다 호응이 높았다. 앞으로 매년 창간일 전후로 명함광고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시군 단위의 지역신문 경영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신문사들이 명함 광고 유치를 통해 경영난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런 유치활동은 지역신문의 현황을 지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지역민은 소액 광고에 참여를 함으로써 신문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작은 학교에 따뜻한 꿈이 있어요
      2020년 3월 현재 전남 해남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33개 학교 가운데 교육부의 통폐합 권고기준인 전교생 60명 이하의 학교는 무려 21개 학교에 달한다. 해남신문은 창간 30주년을 맞아 해남교육지원청과 함께 6월부터 연말까지 '작은 학교에 따뜻한 꿈이 있어요' 주제로 해남에 있는 작은 학교를 소개하는 기획보도를 하고 있다. 기획보도가 계속되면서 작은학교라고 하면 예전에는 위기, 통폐합의 단어가 따라 붙었지만 지금은 따뜻함, 특색, 새로움 등의 단어가 따라 붙게 됐다. 특히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오히려 작은 학교가 큰 학교에 비해 안전하고 아이들의 학력 격차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도 부각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으면서 해남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보도가 마무리되면 그동안 기사화됐던 내용들을 엮어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책은 향후 관련기관과 학교, 학부모 등에게 배부해 작은 학교를 홍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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